[19.10.13] 하나님 경배? 우상 경배?(요한일서 2:15-17)

[19.10.13] 하나님 경배? 우상 경배?(요한일서 2:15-17)
2019-10-11 15:2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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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 경배? 우상 경배? > = 요한일서 2장 15-17절 =



 




사단은 우상을 숭배하도록 유혹합니다.


 


세상’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가치관과 시스템을 말합니다. 세상의 본질은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입니다.(요일 2:16) 육신의 정욕은 하나님의 말씀의 테두리를 벗어난 욕망입니다. 안목의 정욕은 눈을 통해 들어오는 욕망입니다. 이생의 자랑은 내 소유나 성취에 대하여 우쭐대는 교만한 마음입니다.


이 세 가지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인간의 가치와 존엄성을 빼앗아 권력과 명예의 노예로 살게 하는 사단의 전략입니다. 하나님을 경배하기보다 ‘자기 우상’과 ‘물질 우상’을 숭배하게 합니다.(딤후 3:1-2)


 


4대 우상은 안락함, 인정받음, 통제, 힘입니다.(데이비드 포울리슨)


 


‘안락함’을 추구하는 사람은 가치있는 것을 만들어내지 못하고 무의미한 인생을 살아갑니다.


그는 결국 권태감에 사로잡혀 살아갑니다.


‘인정받음’을 추구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철저히 의존하여 살아갑니다.


그는 남에게 거절당할까봐 두려워하고 비굴함에 빠지게 됩니다.


다른 사람을 ‘통제’하려는 사람은 결국 외로움에 사로잡히게 됩니다.


그는 상황이 조금이라도 불확실하면 염려와 근심에 빠지고 맙니다.


‘힘’을 추구하는 사람은 힘이 약해질까봐 두려워합니다.


그는 힘이 없으면 수치스럽게 생각하고, 힘이 강한 사람에게는 열등감과 분노를 느낍니다.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합니다.


 


이 세상도, 그 정욕도 다 지나가지만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게 됩니다.(요일 2:17)


우리는 사라져 버릴 것들에 인생을 걸지 말고 영원한 것에 인생을 걸어야 합니다. ‘가짜 신’이 우리의 영혼과 삶을 좌우하지 못하게 해야 합니다.


우리는 우상을 숭배하던 죄를 회개하고 ‘참 하나님’이신 예수님께로 나아와야 합니다.(요일 5:20-21) 우리에게 주님이 계시다면 우리는 모든 것을 가졌습니다. 주님 한 분 만으로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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