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9.15] 관계 10계명(2) (요한복음 13장 34-35절)

[19.09.15] 관계 10계명(2) (요한복음 13장 34-35절)
2019-09-10 17:4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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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계 10계명(2) > = 요한복음 13장 34-35절 =








6. 모든 관계의 중심에 하나님을 모시라.


사람과 사람 사이에 하나님이 계실 때에 모든 문제는 해결됩니다. 사람을 변화시키시는 분은 하나님입니다. 우리를 모욕하고 괴롭히는 사람이 있을지라도 그를 위하여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그를 변화시키실 것입니다.(눅 6:28) 상대방의 약함과 고통을 끌어안고 그를 사랑할 때까지 기도하면 관계는 반드시 회복될 것입니다. 기도는 사랑의 선발대입니다.


 


7. 문제를 지적하기보다 방향을 제시하라.


우리는 누군가의 문제를 발견하면 즉각적으로 비난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비난으로는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없습니다. 문제를 지적하기보다 방향을 제시하고, 잘못을 비난하기보다 해결방안을 제안하여 함께 문제를 풀어가는 것이 관계를 성숙시키는 길입니다.


 


8. 상대방의 세상으로 들어가서 상대방이 되라.


그 크신 하나님께서 작아지셔서 사람의 세상에 들어오신 ‘성육신의 신비’처럼 내가 상대방의 세상으로 들어가서 그와 온전히 하나되는 것이 ‘사랑의 신비’입니다. 항상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상대방의 언어로 말하며 상대방의 마음을 내 안에 품는 것이 깊은 사랑의 관계를 이루어줍니다.


 


9. 남에게 대접받고자 하는 대로 남을 대접하라.


예수님께서 주신 ‘황금률’의 말씀처럼 우리는 남에게 대접받고 싶은 대로 남을 대접해야 합니다.(마 7:12) 누구를 만나든지 예수님께 하듯이 대하며 겸손하고 따뜻하게 섬기는 것입니다.(엡 6:7) 우는 자와 함께 울고 즐거워하는 자와 함께 즐거워하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특징적인 삶입니다.(롬 12:15)



10.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 사랑하라.


우리는 다른 사람을 ‘오늘이 지나면 다시 못 볼 사람’처럼 대해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은 이 땅에서 사랑하며 살다가 영원한 사랑의 나라로 가는 사람입니다. 사랑하다 죽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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