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교보고 및 기도제목

26일- 12.24일 이 부근에서 중들의 사주에 의한 주민들의 집단 테러로 성탄예배임시 처소가 완파되고 장로1명이 중상당해 입원하는 충격적 일이 있어서
오늘 루피오 교회와 다른 두교회 방문 일정이 취소되었습니다. (만일 우리가 예배후 가고 나면 현지교인들을 테러 할 것이어서)
이번에 사주한 중은 7월 루피오 교회 인근에서도 테러 사주하여 목사가 중태에 빠져 양곤으로 긴급후송된 일이 발생했던 극렬불교도 중입니다. 이 지역불교는 모두 극단적 불교여서 살상사주는 예사라고 합니다. 그러나 기독교는 회교처럼 반발하지 않고 견디므로 종교분쟁까지는 안간다 합니다. 최근 기독교로 개종이 급속히 일어나서 더욱 이런 테러를 자행한다고 하는데.. 성탄 이브날 테러당한 교회는 성탄예배를 드리지 못하게되었답니다. 
대신 우리는 뉴안교회 가서 유치원 내부장식을 하고 이발봉사를 했습니다. 부원장님의 건강회복을 위해 중보 기도 계속 부탁드립니다.
27일 오늘은 차로 90분 거리의 벵골만 인근 텟 통교회에서 성탄축하예배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