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난에서 영광으로"
지난 한 주간은 고난주간을 맞아 특별새벽예배로 모였습니다
예수님께서 당하신 십자가 고난을 묵상하고 기리며 고난의 의미를 새롭게 하는
시간들을 가졌습니다
우리 삶이 어떠하든지 예수님을 선택하는 믿음을 주옵소서!
매순간 염려대신 기도를 선택하게 하옵소서!
고난 없는 부활이 없음을 고백하며 하나님께만 소망을 두게 하옵소서! 결단어린 기도를
주님께 드렸습니다
또한
십자가의은혜를 묵상하면서
나에게 십자가의 의미는?
고난의 의미는?
나는 무엇에 주리고 목말라 있는가?
진정한 행복의 의미를 예수님의 사랑과은혜에 두고 있는가?
돌아 보며 회개하는 맘으로 통회하며 주님께 기도했습니다
살아가면서 겪게 되는 고통과 절망이 하나님을 향한 사랑의고백과 간증이
되기를 바라고 하나님의 침묵이 하나님의 응답이 꿈과 비전과 사명으로 발전되기를
기도했습니다
특별히 이번 특새에는
조명숙 여명학교 교감선생님을 모시고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며 역사하신 간증을 듣고
" 통일을 준비하는 그리스도인이요" 이 민족이 되자는 말씀으로 도전을 받았고
모퉁이돌선교회 이삭목사님의 "고통 하는 때를 살라"는 말씀으로
안이하고 무덤덤한 내 자신이 큰 충격과 영적자극과 도전을 받았습니다
희년선교회 이언영총무님께서는 "우리 곁에 다가온 열방"이라는 제목으로
우리 나라에 와 있는 외국인근로자들이 얼마나 고통당하며 살아가고 있는지 영상으로 보며
그들이 좋은 선교적 접촉점이 됨을 새롭게 깨우쳐 주셨습니다
외국인으로 인해 복음의 진보가 있기를 기대하며 그들에게 사랑으로 다가가야 할 때임을
깊이 깨달았습니다
무덤에 머물러 예수내구주 새벽 기다렸네 예수 내주
원수를 다 이기고 무덤에서 살아나셨네 어두움을 이기시고 나와서
성도 함께 길이 다스리시네 사셨네 사셨네 예수 다시 사셨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돌아가신지 사흘만에 약속대로 살아나신 부활주일!!
온 성도들이 다시사신 주님을 힘차게 찬양했습니다
죽음을 이기시고 승리하신 주님의 부활을 !!
우리에게 영원한생명을 주신 주님의 이름만을 높히며 감격으로 찬양했습니다
우리의 옛사람은 죽고 새롭게 되어 죄를 이기는 삶을 살게하신 주님께 감사하며 찬양했습니다
"부활신앙의능력"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주셨는데
오직 하나님의 능력과 은혜로만 부활 생명의삶을 살 수 있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능력으로만 죄와 사망을 두려워 하지 않고 살게됩니다!!
부활의영이 죄와 절망과 죽음도 두려워하지 않고 살게 됨을 확신하며
천국도성에서 영원히 살 것을 확신하는 부활신앙으로 살아갑시다!!
부활신앙을 가진자답게 매일의 삶이 하나님의 십자가보혈과 영광스런 부활의몸을 기대하며
영원한삶을 위해 진군합시다!!
생명의 주도권을 주님께 맡기며 살기를 새롭게 다짐케하는 말씀이였습니다
이어서 빛으로찬양대의 부활절칸타타 연주!!
주가 살아계심을 나는 안다를 시작곡으로 여섯곡을 연주 했는데
영원히 영광과 존귀와 찬송과 영광을 주께 돌리며 감사합니다는 내용의 찬양!!
부활의영광을 찬양했는데 부활의생명이 임하는 은혜의 시간이였습니다
하나님께서 기쁘게 받으셨으리라 믿습니다
맛있는 점심과 떡과 계란에 커피까지!~~바쁘게 나누고 목장별 찬양제를 위해서
각자 준비된 연습실로 향하는데!!~~
마치 큰 공연을 위해 준비하는 듯한 모습들 이였습니다
의상들을 챙기고 악기며 소품들을 챙기는 모습이 생기로 넘쳤습니다
부활절을 맞아 부활의기쁨과 감격과 감사를 주님께 드리고자 준비했습니다
드디어 그레이스홀에 팀별로 앉아 찬양으로 찬양축제를 열며
목사님의 권면과 독려의말씀으로 시작!!~
이시간은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한 목장이 찬양으로 연합됨을 보여주는 것이 찬양제의 목적임을 말씀해주시고
정진부목사님의 사회로 심사위원이 소개되고 심사기준발표를 들으니 약간긴장!!~
첫순서로 신혼가정부!
풋풋한 부부들이 소리도 예쁘고 모습도 아름답고 함께한 아가들도 사랑스럽고~~
우리 잘했죠? 애교스런 플랜카드에 점수 팍팍!!~
이어서 제비뽑은 순서대로 목장별로 찬양을 올려 드렸는데
어쩜!~~ 짦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특색있고 개성있게 엣지있게 준비들을 했는지요
흰색상의에 연노랑 스커프 청바지에 파랑스커프를 두른팀에
색색의 꼬깔모자를 쓰고 빨강머리 앤까지 등장!!~ 머리에 빨강꽃을 꽂고 수줍은듯
애교있게 율동까지 또한 악기도 다양하게 흔들고 때리고 치고!~~
센스와 지혜를 모아 한바탕 즐긴 웃음과 은혜가 풍성한 정겨운 찬양잔치 였습니다
남녀노소 함께 아우르며 어설픈 율동이지만 열심히 쑥스러운듯 미소띤 얼굴로 환하게
찬양을 하는데 넘넘 예쁘고 사랑스럽고 은혜스러웠습니다
찬양하는 모습에서 부활의기쁨이 가득하고 아니.하나님의자녀로 이렇게 복된 자리에서
함께 누리는 은혜가 주체할 수 없는 듯한 행복한 모습들 이였습니다
온 성도가 함께 즐긴 부활절축제 였습니다
목사님 표현대로 주님께서 좋으셔서 입이 귀에 걸리셨을 것입니다ㅎㅎ
특히 미래에 장로님 권사님들이 되실 청년들이 나와서 찬양하며 우리와 함께 했는데
참 감사하고 열비미래! 믿음직하고 든든했습니다
이렇게 즐긴 부활절은 처음인 것 같습니다
그러고 보니 열비교회에서 처음인 것을 많이 경험하는것 같습니다
특별히 올해에 초원 목장이 생기고 초원지기 목자 부목자들이 순원들을 섬기는데
열심히 섬기려는 모습들이 넘 감사했습니다
각목장의 순식구들을 돌아보며 함께 울고 웃고 위로하며 격려하며 기도하는 가운데
순원들이 회복되고 기도가 응답되고 순들이 부흥하며
한영혼 한영혼이 살아나며 장성한 분량에 이르도록 믿음이 자라나는
생명의 역사들이 있기를 바라며 기대합니다
모든순서를 마치고
서로를 위해 축복하며 기도했습니다
당신을 통하여서 열방이 주께 돌아오게 되기를!~~~
당신을 통하여서 열방이 주께 예배하게 되기를!~~~
참, 다마치고 홀을 빠져 나가려는데
글쎄 목회자님들과 장로님들께서 은박지에 예쁘게 싼 무언가를 주시면서
그동안 잘 섬기지 못해 사과드립니다 "고 말씀하셨어요
궁금해서 풀어보니 맛있는 사과였습니다 ㅎㅎ
참.센스있고 감동어린 선물이였습니다!
우리 열린비전교회!!~
처음 먹음마음 끝까지 간직하며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 마음에 깊이 새기며
부지런하여 사랑으로 땅끝까지 달려갈 것 입니다
우리 예수님때문에
우리 서로때문에 행복한 열비교회 화이팅!!!~~
너희로 지극히 선한 것을 분별하며 또 진실하여
허물없이 그리스도의 날까지 이르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의열매가 가득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되기를 원하노라 (빌 1: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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